제1기 "칠곡군 이음대학봉사단" 출범
7월19일(금), 재난(폭염)대비 봉사활동으로 의미있는 첫 시작을 알렸습니다.
대학봉사단의 야무진 손으로 하나하나 빠짐없이 챙긴
13종류의 폭염대비물품이 담긴 재난키트가방을 칠곡군 농림정책과와 연계
농번기 일손부족 해결을 위해 관내에 입국해 있는 42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에게
대한민국 칠곡군의, 사랑의 온기를 정성껏 담아 전달을 하였습니다.
애향심을 바탕으로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는 젊은 패기와 열정이 충만한
이음대학봉사단을 통해 칠곡군에 자원봉사 문화가 더더욱 활발히 확산되기를 바라며
힘차게 응원해 봅니다. 칠곡군 이음대학봉사단 화이팅!